삼척, 전입세대 주요관광지 무료이용권 한시 연장
기존 5월 31일 이용권 → 11월 30일까지 연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인구증가시책 일환으로 전입세대에게 주요관광지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전입세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무료이용권 사용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주요관광지는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환선굴, 동굴신비관이며, 전입 시 수령한 무료이용권 중 발급일자가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인 무료이용권을 갖고 있는 전입세대는 2020년11월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