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태백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최

수질환경사업소, 민원과, 평생교육과, 관광문화과 추진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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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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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는 6일 제24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수질환경사업소, 민원과, 평생교육과, 관광문화과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한영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해 올해부터 가구별 지선작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추가 인력을 더 투입해 조속히 마무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수질환경사업소 “자연학습장 및 생태공원이 어린이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만큼 정비와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문관호 부의장은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 “기존 사업계획에 경제성 등을 이유로 배제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 있다. 추후 사업 추진시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민원 응대 시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길동 의장은 “목요일 야간민원실 운영과 관련해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고 했으며, 또한 “민원마일리지 제도나 민원친절교육 등이 형식적 운영 타파 및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태백시 미래인재 발굴·육성 및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역에서 육성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는 인재는 인원에 제한을 두지 말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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