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협회 동해지회, 보일러교체 지원사업 전개
태풍 이재민 전수조사 후 진행, 저소득층 10가구 대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한국열관리협회 동해지회(지회장 김태호)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약 180여 가구의 보일러 이상 유무 등 난방 분야 전수 조사와 수리를 실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동해 희망 디딤돌 복지사업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절기에 보일러 고장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저소득층 10여 가구의 보일러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한국열관리협회 동해지회는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에 2016년부터 협력업체로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