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제29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박남순 의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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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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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9월 6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동해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의안을 의결하고 박남순 의원이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박남순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일본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물론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며 수출규제조치와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해시의회는 향후 일본 정부가 이번 사태를 철회하고 사과할 때까지 일본여행과 일본 수입 상품에 대한 구매를 자제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의회는 쌍용양회 동해공장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을 점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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