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석명절 복지사각지대 중점 발굴
8월 26일~9월 16일 복지사각지대·사례관리대상가구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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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9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6일까지 20일간 복지사각지대 중점 발굴기간을 운영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개동 주민(행정복지)센터를 추축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단전·단수·건강보험 체납 가구,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신청을 지원하는 한편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 물품 연계 등 신속한 행정·재정적 지원,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