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9기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삼일고등학교 한밝문화지킴이 동아리 학생 등 14명 참여 3월~11월 운영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삼척시립박물관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일고등학교 한밝문화지킴이 동아리 학생과 지도자 등 14명이 참여해 3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관아, 삼척향교, 천은사와 이승휴 유적, 도경리역 등 삼척시 역사·문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탐방 학습을 병행해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지역문화축제 참가해 지역 문화해설 및 지역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