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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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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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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삼척시농산물종합가공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은 2018~2019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자해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연면적 996.16㎡의 지상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맞는 건축설계를 반영한 추출농축라인 등 습건식 식품제조공정라인을 설치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도라지, 솔잎, 과일(사과) 등을 수출농축, 착즙 등 습식가공으로 액상차, 음료, 쨈, 조청 등을 비롯해 과채류, 아로니아, 솔잎, 누에, 굼벵이, 곡물 등 건식가공으로 환, 과립, 분말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2019년 6월에 건축공사 준공 후 12월까지 가공장비 구축을 완료하면 2020년에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액상차, 쨈류, 분말류, 환류, 과립류 등 다양한 삼척시 농산물가공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삼척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농산물 가공품은 ‘원더品’이라는 이름을 달고 삼척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거듭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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