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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고속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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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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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쾌적한 버스터미널을 만들기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2억5000만원(시비 1억8000만원, 사업주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 2곳과 냉난방 부스, 이중 출입문 등 시설을 개선해 1일 공개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2018동계올림픽 관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진행됐다.
 
시는 강릉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또한 자부담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예산에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다.
 
김흥문 강릉시 교통과장은 “그동안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의 노후로 인해 이용객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던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 관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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