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6월~8월 10개 동 민생현장 및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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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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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4일 동호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주 1회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선 7기를 맞아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은 오후 2시부터 각 동의 민생현장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는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서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또는 그룹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형식을 최소화하고, 해당일 무작위 방문·면담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개선 요구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시장과의 만남인 <오늘은 통하는 날>을 운영해 총 10건의 의견에 대해 시정접목 검토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행복소통 한마당>을 개최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 필요한 부분은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제안에 대한 결과는 제안자에게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공유했다.

 

또한, <행복소통 한마당> 후속조치 행사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정책토론회>를 총 3일간, 37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해, 사회문제와 시정에 대한 시민제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양방향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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