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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길위의 인문학 수행기관 선정

문체부 공모사업 8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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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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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8년 연속 선정 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 강연 및 현장 탐방을 제공해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길 위에서 조선왕조 500년의 발자취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해시민 20명을 대상으로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인문학 강연을 비롯해 공양왕릉, 낙산사, 신륵사 등 주제별 시설 탐방도 진행해 인문학에 대한 재미를 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강생 접수는 2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강좌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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