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설날 맞아 ‘SAM척! 도시재생 성과물 전시회’ 개최

성내지구·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성과 교류전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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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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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함께 볼거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설날 맞이 SAM척! 도시재생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30일까지(설날 당일은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 7일간 성내동과 정라동 2곳에서 운영되고,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성내지구는 옛 양화점이었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창작소로 꾸며놓은 금성양화점(당저동 180-1)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대학 성과품과 성내동의 옛 사진 및 주민참여 활동사진 등 70~8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설날 연휴행사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0년 구두 소원지 만들기, 종이비즈 팔찌 만들기, 커피향 복주머니 만들기와 가족윷놀이 대항전, 신데렐라와 왕자 찾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정라지구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정라동 주민협의회 및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꾸며진 정라소(情을나누는창작소, 정하동 119번지 일원 舊정라파출소)에서 운영된다.


전시내용은 소규모 재생사업 프로그램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나무도마, 작은 책상, 이젤 등 성과품 20여점과 활동사진, 정라진의 옛 사진과 현재사진 등을 전시하며, 2020년 소원쓰기 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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