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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결특위 개최

전략산업과, 관광과, 해양수산과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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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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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29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남순)는 전략사업과, 관광과, 해양수산과에 대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남순 의원은 “소금길의 유래에 대한 근거자료 수집에 주력해 소금길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학 의원은 “30년간 석회석 채굴로 훼손된 지역임을 감안해 시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에는 무릉복합 체험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주현 의원은 “묵호등대마을 공가 리모델링 사업 시 주민들과 상호협력해 기존 주민들의 스토리가 녹아있는 감성관광지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하 의원은 “KTX 개통 시기에 맞추어 인근 시와 협력해 머물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대표적인 관광지인 추암에 설치되는 누각이 충분한 고민을 통해 설치되어 관광지 이미지 제고에 신경 써야한다”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북평국민체육센터 설계 시 사회적약자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배치할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검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망상해변에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해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힘써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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