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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결특위 개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2020년도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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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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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29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남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에 대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주현 의원은 ″유기되는 영아의 보호를 위해 베이비박스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무릉숲과 관련해 예산투입에 대비 수익창출 효과와 이용자 실태 분석 등을 통해 주변 상권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학 의원은 “우리시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의 개발로 새로운 인구늘리기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남순 위원장은 “교육을 통한 농촌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하 의원은 “KTX 개통에 즈음해 농촌관광 공급주체인 농어촌 민박가구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석 의원은 “조현병 환자 당사자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환자 실태 파악 및 안정적인 케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임응택 의원은 “농특산물 가공식품 포장재의 다양화로 계절별 이미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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