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 도계유리작가, 특별한 순간을 만나다!

21일~24일 외국 유리작가 유리 블로잉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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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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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대표적인 유리공예 랜드마크인 도계유리나라에서 ‘도계! 사계! 다시여름!’을 주제로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외국 유리작가 유리 블로잉 시연회를 개최한다.

 

기획전시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에서는 외국 유리공예작가 및 유리관련 전문가 6명을 초청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신비롭고 이색적인 유리공예 기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리공예의 꽃이라 불리는 블로잉은 1,250℃ ~ 1,500℃에서 녹고 있는 액화 상태의 유리를 파이프에 찍어내, 풍선처럼 불며 빠른 손놀림으로 작품을 만드는 기법이다.

 

한편, 시는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으로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 35명이 참가해, 총 70여점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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