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삼척시,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 운영

18일 노곡면 부녀회 시작, 분리배출 요령 안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2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은 삼척시에서 새로 추진하는 시책으로 주민 요청 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종량제봉투에 혼합되는 재활용품의 양을 최소화하여 전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은 7월 18일 노곡면부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시를 알렸다.

 

이날, 부녀회원 및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춰 노곡면에서 다량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배출 방법 안내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은 시청 환경보호과(☎033-570-3648)로 신청하면 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시,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