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태백에서 만나는 시원한 영화관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20일 ‘쿨 시네마’로 막 올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03.jpg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영화관 ‘쿨 시네마’가 오는 20일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고원1구장에서 열렸던 쿨 시네마는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영화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영화는 20일 더포스트를 시작으로 ▲21일 헌터킬러 ▲22일 8월의 크리스마스 ▲23일 슈퍼빼꼼 ▲24일 라라랜드 ▲25일 8090뮤직비디오까지 스릴러와 액션, 멜로,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매일 밤 8시부터 상영된다.

 

더포스트와 헌터킬러 등 스릴러‧액션 장르 영화 두 편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태백의 여름밤을 더욱 오싹하고 짜릿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슈퍼빼꼼과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어린이와 온가족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한 때를, 8월의 크리스마스와 8090뮤직비디오는 아련한 추억을 선사한다.

 

영화상영 30분 전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한편, 야외 영화 상영관 ‘쿨 시네마’를 엔딩 크레딧까지 즐기려면 돗자리와 긴팔 겉옷, 담요가 필수 아이템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백에서 만나는 시원한 영화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