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음악의 바다에 빠지다!
20일~21일 망상해수욕장...버즈, 에릭남, YB, 10cm 등 22개팀 참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모토로 201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대표적인 친환경 음악축제로, 지난해부터 동해에서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푸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부제로 총 22개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0일에는 버즈, 소란, 에릭남 등이 무대에 서고, 21일에는 국내 록밴드 YB, 10㎝, 선우정아, 딕펑스, 몽니, 로맨틱펀치 등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