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전 개최
‘도계! 사계! 다시여름!’ 8월 25일까지 1층 전시관 일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의 대표적인 유리공예 랜드마크인 도계유리나라는 개관 1주년 기획전시회가 오는 8월 25일까지 1층 전시관일원에서 개최된다.
‘도계! 사계! 다시여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회에는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 35명이 참가해 총 70여점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중이다.
이와 더불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외국작가를 초청해 유리공예 기법 중 하나인 유리 블로잉 시연회를 개최함으로써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