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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4일부터 삼척에서 경기

4일~6일 여자부 6경기 열려, 경남개발공사와 5일 경기...현재 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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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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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경기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자부 6경기가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청팀은 여자부에서 4승 1패로 부산시설공단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5일 오후 5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를 갖는다.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해 11월 2일 개막해 여자부는 8개 팀이 2019년 4월까지 7개소(서울, 마산, 천안, 인천, 삼척, 대구, 청주)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팀간 3회)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삼척체육관에서 2019년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와 여자부의 7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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