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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별시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
2017/12/18 1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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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선포식...삼척 3대 관광권역 개발, 전 지역 관광공원화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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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삼척 천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를 통해 지역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2018 삼척방문의 해’선포식을 오는 21일 삼척시청에서 개최한다.

 

시는 환선굴 개방 20년, 새천년도로 개통 17년, 해신당공원 15년, 대금굴 10년, 해양레일바이크 5년 등 기 조성된 관광지가 성숙됨에 따라 2017년을 삼척 관광홍보의 해로 지정해 홍보와 개발을 병행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국민 여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장호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해상케이블카와 비치캠핑장 개장, 미로정원 개장, 도계 이끼폭포와 원덕 이천폭포 생태탐방로 준공을 비롯해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등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

 

그 외 죽서루와 해안도로 바닷길 조명, 초곡용굴 촛대바위, 나릿골 감성마을과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대규로 힐링 숲 조성사업 등이 착수돼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가 조성되면 ‘삼척 3대 관광권역’ 개발로 전 지역 관광공원화가 구체화된다.

 

이에 따라 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동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천년 관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2018 삼척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 날 선포식은 '선포 구호 및 슬로건' 제막식, 관광비전 영상 상영, 2018 삼척 방문의 해 선포문 낭독 및 구호 제창, 내년도 시책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2018 삼척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삼척 10대 기획축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우리지역 대표 관광지 30선을 골라 명품 여행상품 등으로 관광 자원화할 방침이다.

 

삼척 10대 기획축제에는 ▲해맞이축제 ▲그림책 축제 ▲정월대보름축제 ▲대게축제 ▲유채꽃축제 ▲장미축제 ▲청정해변축제 ▲이사부축제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 ▲준경묘 봉심재현행사 ▲도계 블랙 다이아몬드 축제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시는 관광명소들을 연결한 투어버스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33명을 대상으로‘삼척관광지 SNS홍보기자’로 위촉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행사 준비를 위해 기획감사실에 전담 TF팀을 설치한 후 지난 12월 8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각종행사 개최시 '삼척방문의 해' 로고 사용과 관광지별 방문(관광)객 유치전략 수립과 맞춤형 홍보 마케팅 실시 등 세부실행계획을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김태훈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 개최를 통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특별시 삼척만들기를 위해 주요도로 주변에 불량 울타리 등을 경관디자인 담장으로, 주요관광지 입구의 대형 야립홍보판 등은 삼척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매력 발상 안내판으로 정비하는 등 도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내년을 삼척방문의 해로 선포하게 된 배경은 2018년은 우리 삼척에 처음 지방관이 부임한 지 1,000년을 맞이하는 한 해이자, 동계올림픽을 이용한 홍보 마케팅의 절호의 기회로 역사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의미가 많은 해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 3년간 관광 인프라 구축에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삼척이 가진 모든 자원을 총결집하면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삼척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내년에 관광객 1,000만명을 유치하는데 8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정하동 기자 news@sdgood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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